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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주니어] 5연승 질주 수원FC U-18 김명곤 감독 ‘중요한 것은 선수육성, 내친김에 목표는 왕중왕전’

 

 

[호베네스=수원] 강원FC U-18(이하 강릉제일고)과의 힘겨운 경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5승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는 수원FC U-18(이하 수원FC)의 김명곤 감독은 왕중왕전에 대해 욕심을 냈다.

 

수원FC는 10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K리그 주니어 A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강릉제일고와의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선제 실점 후 정명원이 2번의 동점 상황을 연출했고, 신우현이 결승골을 넣으며 5연승 무패가도를 달렸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수원FC의 김명곤 감독은 이날 고전했던 경기에 대해 “정신력이 많이 해이해졌다. 세트피스 실점을 쉽게 내줘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라고 정신력 문제의 보완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거두며 전기리그와 확연히 달라진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두고 “전기리그 때는 부상 선수들이 많아서 스쿼드가 완전치 않았다. 저학년 선수들이 잘 받춰 주면서 성적이 좋아졌다. 특히 지난 포항대회(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경기)부터 팀이 맞아가는 느낌이 들었다”며 비결을 말했다.

 

김 감독은 성적과 선수육성에 대해 “사실 팀 계획상으로는 내년을 위해 저학년 선수들을 주로 출전시키는 것인데 첫 두 경기를 뛰고 나서 5명이 부상당했다. 어쩔 수 없이 3학년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는데 잘 뛰어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창단 이래 5연승은 최초로 알고 있는데 욕심이 난다. 목표는 왕중왕전 진출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날 맹활약한 정명원에 대해 묻자 “지금 정명원이 팀 사정상 본인 포지션이 아닌 곳에서 뛰고 있는 상황인데 잘해주고 있다. 주장으로서 워낙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따로 말을 하진 않는 편이다”라며 정명원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끝으로 그는 선수들에게 “우리 팀은 클럽 축구로서 훈련과 학업시간이 자유롭지 않아서 힘든 여건 속에 있다. 그런 상황에서 지도자로서 선수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데 궁극적으로 선수들의 목적과 지도자의 목적은 같으니 나쁘지 않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웃으며)얘들아, 열심히 하자!”라고 당부했다.

 

 

글/원지훈(수원FC 호베네스 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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