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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주니어] ‘리틀 수원더비수원FC U-18, 뒷심 부족으로 수원삼성 U-18에 역전패

 

 

 

 

 

[호베네스=수원] 수원FC U-18(이하 수원FC)2경기 연속으로 패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1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K리그 주니어 A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수원삼성 블루윙즈 산하 U-18팀 매탄고등학교(이하 매탄고)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 29분 권재준의 득점으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전 내리 3골을 허용하며 지난 경기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나란히 상위권을 달리는 두 지역더비 팀의 경기인 만큼 유소년 경기임에도 약 200명의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특히 수원FC 성인 팀 선수들도 경기장을 찾아 어린 선수들을 응원했다.

 

 

수원FC4-1-4-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 공격수로 정명원이 섰고 2선에서 전정호-장진우-권재준-이현석이 지원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지난 경기 결장했던 이홍준이 출전했고 수비 포백은 이태형-복기혁-박건우-윤준혁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오랜만에 김찬용이 지켰다.

 

 

강팀인 매탄고를 상대로 전반 중반까지 밀리던 수원FC는 전반 29분 왼쪽에서 정명원이 올린 낮은 크로스를 골키퍼가 처리하지 못했고 그것을 권재준이 밀어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권재준의 골이 터진 뒤 수원FC의 플레이가 살아나며 매탄고와 대등한 경기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이 되자 다시 매탄고가 주도권을 잡았다. 수원FC를 상대로 볼 점유율을 늘리며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연출했다. 후반 15분 매탄고가 우측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얻은 프리킥을 크로스 올린 것을 쇄도하던 전세진이 헤딩으로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었다.

 

 

곧이어 후반 25분 골키퍼 김찬용이 골문 앞에서 연결한 공을 상대방이 가로채 수비수들을 재치며 역전골까지 성공시켰다. 수비진들의 집중력이 아쉬운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골을 막으려던 이태형도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갔다.

 

 

역전골을 허용한 후 집중도가 떨어지자 수원FC의 김명곤 감독은 5명을 대거 교체하며 분위기 전환을 모색했다. 하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보여주지 못하고 후반 88분 쐐기 골까지 허용한 채 경기는 1-3으로 끝났다.

 

 

승점 6점에 버금가는 경기를 내주며 2연패까지 기록한 수원FC는 초반 상승세가 한풀 꺾이게 됐다. 수원FC2주간의 휴식기를 갖고 오는 16() 오후 2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 산하 U-18팀 풍생고와의 경기에서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원지훈 (수원FC 대학생운영단 호베네스 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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