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K리그 주니어] 시즌 마지막 홈경기 수원FC U-18, FC안양 U-182-2 무승부



[호베네스=수원] 수원FC U-18(이하 수원FC)2위 싸움이 걸린 마지막 홈 경기에서 FC안양 U-18(이하 안양공고)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FC2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K리그 주니어 A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마지막 홈경기에서 안양공고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양공고가 선제골과 앞서나가는 골을 넣었으나 11어시스트를 기록한 장진우의 활약으로 2골을 넣은 수원FC는 가까스로 승점을 얻어냈다.

 

수원FC의 선발 라인업은 최전방에 정명원이 나서고 2선에서 전정호-장진우-권재준-이현석이 지원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홍준이 나섰으며 포백에는 김희수-복기혁-박건우-황보호직이 섰다. 골문은 김찬용이 지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 양 팀은 전반 중반까지 이렇다 할 슈팅 찬스 없이 공방전을 이어나갔다. 전반 21분 수원FC의 문전에서 수비진들이 안양공고의 볼을 처리하지 못하는 혼전 속에 김찬용이 귀중한 2연속 선방으로 실점을 막아냈다.

 

전반 31분 안양공고의 김승호가 좌측 드리블 돌파 후 크로스 한 것을 장신 공격수 박재용이 헤딩슛을 성공시켜 1-0으로 스코어를 바꿨다. 수원FC의 김명곤 감독은 전반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중앙수비수 복기혁을 이재혁으로 바꾸며 장신공격수의 공중볼 공격에 대비했다.

 

잠잠하던 수원FC는 전반 41분 전정호의 우측 땅볼 크로스를 권재준이 발리슛으로 연결하는 멋진 장면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전반적인 안양공고의 우세 속에 전반전은 1-0으로 안양공고의 리드로 끝이 났다.

 




끌려가던 수원FC는 후반전 들어 공격이 활발해졌다. 후반 15분 상대 선방에 막히긴 했지만 장진우의 날카로운 슛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곧 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장진우가 10여 미터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찬 슛이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히며 1-1 동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33분 수원FC는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으나 상대 수비에 막히고 역습을 허용하여 상대 공격수가 감아차기로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2-1로 안양공고가 앞서 나갔다.

 

최전방의 정명원이 이날 고립되어 별 다른 플레이를 보이지 못하고 있던 가운데 후반 41분 전정호가 우측에서 상대 수비수 한명을 재치며 땅볼 크로스 올린 것을 골키퍼 맞고 나오는 혼전 상황 속에서 정명원이 밀어 넣어 2-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만을 추가한 수원FC2위 달성 가능성은 어려운 상황이 됐다. 제주도 원정을 떠나는 수원FC는 오는 115() 오후 2시 걸매B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 U-18팀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왕중왕전 진출카드를 노린다.

 

/원지훈 (수원FC 호베네스 8)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수원FC 유소년 수원FC유소년

티스토리 툴바